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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daily routine)/전국 먹거리 탐방

[구로/개봉] "HO CHICKEN" 호치킨 하우스 개봉역점, 가성비 치킨 추천

by 칸비엘 2019. 10. 20.

 

호치킨 개봉역

 

 개봉역과 가까운 호치킨은 개봉역점이 있습니다.

 찾아보니 구로에 호치킨 매장이 6곳이 있는데 "호치킨 개봉역점"은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자주 먹습니다.

 개봉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습니다.

 

 

호치킨은 가격이 저렴한게 장점입니다. 대신 배달이 안되는 곳이 많은데 호치킨 개봉역점은 배달의 민족에서 배달이 가능합니다.

다만, 배달료를 추가로 받기 때문에 매장에서 사는 것보다 가격이 비싸서 결국 그냥 매장엘 가게 됩니다.

호치킨은 항상 크리스피 치킨이 쌓아져서 가게앞에서 보이게 해두네요.

 

예약가능

배달이 어려워 직접 가서 사오곤 하지만 전화예약 시스템이 있어서 미리 전화해두고 갑니다. 오늘도 7분 후에 방문하면 된다고 하시네요.

결제는 주문 하고 치킨을 받을 때 합니다.

전화주문이든 매장주문이든 마찬가지 입니다.

 

 

호치킨에 도착했더니 벌써 치킨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엄청 빠르시네요.

현금이 없어서 카드결제 했습니다.

 

호치킨 개봉역점이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되었었나 보네요.

 

 

​호치킨 내부에도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금방 받은 치킨을 들고 신나서 뛰어갑니다.

 

 

호치킨

진심을 담는 호치킨 상자입니다.

오늘도 호호호 좋다! 호치킨을 열어봅니다.

 

크리스피(후라이드)반, 양념반을 시켰는데 옆으로 칸을 나누지 않고 위아래로 쌓여 있습니다.

 

 

크리스피 치킨을 꺼내 양념과 함께 살펴봅니다.

치킨이 작게 분리되어 있지 않고 4덩어리로 큼직하게 튀겨져 있네요.

 

​크리스피 치킨

 

 

양념치킨

언제나 저는 크리스피버젼을 먼저 먹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니 아주 맛있네요.

 

양념도 먹어봅니다.

신랑은 다리를 좋아하지 않아 언제나 닭다리는 제 몫입니다.

맛있습니다.

 

 

집 근처에 저렴한 치킨집이 또 생겼는데 호치킨의 치킨 맛이 좋아서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호치킨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그곳에 서있으면 치킨 냄새가 좋아서 아주 괴롭습니다. 

가성비 갑 호치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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