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daily routine)/심심할 때2 [구로/개봉] 책과 독서실, 영화감상까지 작지만 알찬 "개봉도서관" 집을 고르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의 기준엔 도서관이 집근처에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다행이 신혼집 근처에도 작은 도서관이 하나 있다. 이름은 "개봉도서관"이다. 개봉도서관 들어가는 길 개봉도서관은 개봉초등학교 바로 옆에 있다. 오전에 오면 들어가는 길 너머로 초등학생들이 체육수업 받응걸 볼 수 있다. 작은 문으로 돌아가 코너를 꺽으면 엘레베이터가 보이는데 도서관응 2층에 있다. 우리 부부는 항상 계단으로 올라가곤 한다. 2층으로 올라가서 오른편에 도서관 입구가 있다. 개봉도서관 내부 전경 개봉도서관 이용방법 꿀팁 1. 한국십진분류표 이용하기 거의 대부분 도서관에서 책을 분류할 때 부여한 기호이다. 원하는 장르가 있다면 해당분야의 번호대를 찾아 책을 고르면 된다. .. 2019. 9. 22. [구로/개봉] 저렴하고 시원한 개봉역 근처 개봉 마사지샵 "왓포 아로마" 태풍 링링과 함께 순식간에 지나간 일요일 오후입니다. 주말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남편과 함께 집근처 마사지 샵엘 방문 했습니다. 개봉역 1번출구에서 가까운 편입니다. 왓포아로마라는 상호네요. 마사지샵은 건물 3층에 있는데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걸어 올라갔어요. 2층에는 전에 맛있게 먹었던 북촌서서갈비집이 있네요. 왓포 아로마라는 마사지 샵입니다. 전화해보니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바로 가능하네요. 너무 좋습니다. 사실 구로에 다니던 마사지샵을 가려고 연락했었는데 예약이 꽉 찼더라구요. 타이마사지가 60분에 5만원이 적혀있지만 시간대별 할인이벤트가 있다고 했습니다. 오전 12시에서 오후 7시까지 건식마사지가 3만원, 아로마가 4만원이라고 합니다. 위에 사진은 네이버지도에서 로드샵으로 .. 2019.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