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1 [혜화/대학로] 혜화 대학로 가격 저렴하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퀸스타운" 주말을 맞아 남편과 대학로로 데이트를 나갔습니다. 대학로에서 하는 연극을 보려고 갔는데 마침 혜화역 앞에서 차없는 거리 도심권 문화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할로윈 분장 등 복장을 착용하고 돌아다니시는 분들도 계시고 버스킹이나 옛날 교복 입어보기 체험,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 등 여러가지 행사를 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구경하고 연극을 보러 갔습니다. 대학로 올레홀에서 하는 고스트라는 연극을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2호선 세입자에서 방배역을 맡으셨던 박소영 배우님이 이번엔 고스트라는 연극을 하신다고 해서 보러 왔는데 역시 너무너무 재미있었네요. 찰진 연기에 계속 웃으면서 연극을 보고 나왔더니 배가 고파서 바로 옆에 있었던 "퀸스타운"이라는 레스토랑에 방문했습니다. 지나가면서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2019. 10. 13. 이전 1 다음